‘강풍기’, ‘닭민호’, ‘번저강’, ‘거지왕’ 등 수많은 별명과 애칭으로 불리는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야구선수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포수이자, 역대 최다 출장 기록과 포수 최다 홈런, 타점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한 대한민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1985년생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출신으로, 제주신광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포항제철중학교와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로 야구 유학을 떠나며 전국구 포수로 성장했습니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14시즌 동안 ‘롯데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했으며, 2018년 FA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해 팀의 주전 포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나, 고향 제주에는 중고등학교 야구부가 없어 어린 나이에 부모님 곁을 떠나 포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2003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주전 포수로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2004년 2차 3라운드 전체 17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면서 프로야구 선수가 됩니다. 프로 입단 후에 꾸준한 타격과 수비로 팀의 중심을 잡았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국가대표로서도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이만수, 박경완 뒤를 잇는 ‘공격형 포수’의 상징으로, 커리어 통산 338홈런, 1,242타점, 타율 0.277 등 KBO 포수 최고의 누적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KBO 역대 최다 출장 경기 기록을 경신하며, ‘살아있는 KBO 기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공격형 포수답게 팬들에게는 ‘강풍기’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을 정도로 시원한 스윙과 곱상한 외모, 그리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끼와 친근함으로 팬덤을 넓혔습니다. 2024년에는 플레이오프에서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20년 넘는 프로 경력 중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KBO리그 포수로서 누적 성적, 리더십, 국가대표 경력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으며 사상 4번째 FA 계약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강민호에게 없는게 있다면 그것은 ...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강민호 프로필
- 영어이름 Kang Min-ho | 한자이름 姜珉鎬
- 본명 강민호 | 생년월일 1985년 8월 18일 (강민호 나이 39세)
- 고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 국적 대한민국
- 키 185cm | 몸무게 100kg | 혈액형 B형 | MBTI -
- 학력 제주신광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국제디지털대학교
- 투타 우투우타 | 포지션 포수
- 등번호 47 | 응원가 롯데 시절: ‘Rivers of Babylon’(Boney M), 삼성 시절: 구단 자작곡 | 등장곡 롯데 시절: ‘넌 내게 반했어’(노브레인), 삼성 시절: 구단 자작곡
- 군대 이력 -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로 병역 해결)
- 종교 불교
- 가족 와이프 신소연(2015년 결혼), 자녀 - , 부모님 -
- 데뷔년도 2004년 9월 19일(롯데 자이언츠)
- 올해 연봉 4억 원(2024년 기준) | 에이전트 -
- 국가대표 경력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동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WBC 은메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5 프리미어12 금메달, 2020 도쿄 올림픽
- 소속팀 이력 롯데 자이언츠(2004~2017), 삼성 라이온즈(2018~현재)
- 개인 SNS X (트위터) https://x.com/lotte0047
삼성 강민호 야구선수 A to Z
고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 야구를 했지만 제주도에는 중고등학교 야구부가 없어,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포항제철중학교로 야구 유학을 떠났습니다. 중학교 시절은 혼자 타지에서 생활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초등학교 은사님의 격려를 통해 야구를 계속했고 고등학교에서는 전국구 포수로 성장하며, 2003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주전 포수로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이 때 활약으로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3라운드 전체 17순위로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2004년 데뷔시즌에는 주전 포수 최기문의 존재로 거의 출장을 못했지만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2년차부터 점차 기회를 잡으며 성장했습니다. 2006년부터는 주전 포수로 자리잡으며, 꾸준한 타격과 수비로 팀의 중심이 됩니다. 이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대한민국 야구의 상징적인 포수로 성장했습니다.
공격형 포수로, 강한 파워와 중장거리 타격, 그리고 리더십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지금은 수비에서도 경기 운영 능력과 투수 리드, 송구 능력이 꾸준히 발전했으며, 선수생활 후반기에는 노련한 수비로도 평가받습니다. 타격에서는 시원한 스윙과 선구안, 장타력을 바탕으로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꾸준히 기록했습니다.
20-80 스카우팅 리포트 기준으로 타격 파워 70점, 타격 컨택 60점, 수비 55점, 주루 40점, 어깨 60점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KBO 포수 중 최고의 공격력을 인정받습니다. 포수로서 약점으로는 수비 초기에는 실책이 많았고, 타격에서 삼진이 다소 많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운영 능력과 리더십, 그리고 꾸준한 노력으로 약점을 극복하며 KBO를 대표하는 포수로 성장했습니다.
강민호 군대 이력 및 병역 면제
강민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통해 병역을 해결했는데 이후로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인천아시안게임 등에서 금메달을 딴 금메달 리스트 입니다.
강민호 수상 이력 및 역대기록
- 2015년 커리어하이 35홈런
- 2024년 KBO 역대 최다 출장 경기 기록(2369경기)
- 2008년 KBO 골든글러브(포수)
- 2011년 KBO 골든글러브(포수)
- 2012년 KBO 골든글러브(포수)
- 2013년 KBO 골든글러브(포수)
- 2017년 KBO 골든글러브(포수)
- 2021년 KBO 골든글러브(포수)
- 2007년 일구회 모범 선수상, KBO 올스타전 우수 타자상
- 2008년 골든 포토상
- 2015년 KBO 올스타전 MVP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 2015년 프리미어12 금메달
-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동메달
- 2009년 WBC 은메달
강민호 영화 출연작
나는 갈매기 (2009)
강민호 FA 계약 A to Z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데뷔 이후 2년차인 스무살부터 롯데 주전 포수로 자리 잡으며 KBO리그를 대표하는 명포수로 성장했습니다.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세 번(2014년, 2018년, 2022년) 얻었으며, 매번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누적 FA 수입에서 역대 최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첫 번째 FA(2014년)에서는 롯데와 4년 총 75억 원(계약금+연봉+인센티브)에 계약을 맺었고, 두 번째 FA(2018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며 4년 총 80억 원(계약금 40억 원, 연봉 총액 40억 원 등)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 번째 FA(2022년)에서는 삼성과 4년 최대 36억 원(계약금 12억 원, 연봉 합계 20억 원, 인센티브 합계 4억 원)에 잔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처럼 강민호는 세 차례의 FA 계약을 통해 누적 FA 수입이 최대 191억 원에 달하며, KBO리그 역대 FA 수입 순위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FA 계약마다 4년 단위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으며, 프로야구에서 ‘국대 포수’로서의 명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참고로 SSG 최정(302억원), 두산 포수 양의지(277억원), LG 외야수 김현수(230억원) 등이 강민호 보다 많습니다. 2026년 이후 다시 또 계약을 하게 되면 4번째 FA 계약의 새역사를 쓰게 됩니다.
(참고로 FA 계약을 4번하기 위해서는 최소 40살까지 선수생활을 해야 하며 군대 입대를 안해야만 가능합니다.)
40대 FA 계약 선수로는 2006년 한화 투수 송진우(당시 40세, 2년 14억원), 2014년 LG 외야수 이병규(당시 40세, 3년 25억5000만원), 2016년 삼성 내야수 이승엽(당시 40세, 2년 36억원), 한화 포수 조인성(당시 41세, 2년 10억원), 2018년 한화 투수 박정진(당시 42세, 2년 7억5000만원), 2019년 LG 외야수 박용택(당시 40세, 2년 25억원), 2024년 삼성 투수 오승환(당시 42세, 2년 22억원) 등 7명이 있다.
강민호 일정
강민호 와이프 신소연 기상캐스터 A to Z
강민호 신소연 아나운서 결혼은 2015년 12월,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렸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 여름,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 사직야구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강민호가 신소연에게 먼저 호감을 느꼈고, 이후 친구에서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했습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습니다. 남편 강민호와는 2살 차이로 두 사람은 2년간 열애 끝에 2015년 12월 결혼해서 딸 1명,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회를, 가수 허각이 축가를 맡아 화려하게 진행되었고, 시구 이벤트로 신소연이 웨딩드레스로 공을 던지고, 강민호가 턱시도로 공을 받는 모습이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결혼식에서 “가장이 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자랑스러운 남편이 될 수 있도록 가정과 그라운드 모두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 프로필
생년월일 1987년 11월 8일 (나이 38세, 고향 부산)
키 168
학력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 석사 재학
경력 2011.09.~2015.08. SBS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sogoooooood
신소연 방송 모닝와이드 3부 기간 2014.07.23.~ 2016
삼성 강민호 영구결번
롯데에서 5500타석 삼성에서 3000타석을 소화하면 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 선수로 온갖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민호에게 없는 것이 있다면 우승반지와 영구결번인데요. 공교롭게도 롯데 자이언츠 시절, 삼성 라이온즈 시절이 모두 암흑기에서 활동한 터러 2024년에서야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은 아픔이 있습니다. 강민호 영구결번은 일단 우승을 하고 나야 거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하성 프로필 연봉 FA 계약 수상 일정 탬파베이 메이저리그 연금 - 깜냥이의 이슈와 뉴스
‘킹하성’, ‘Awesome Kim’ 김하성(1995년생)은 한국 야구의 대표적인 내야수입니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20-20, 30-30 클럽을 달성한 거포 유격수로 성장했고, 2021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샌
histale.com
네 번째 FA라는 대기록에 관해서도 몸 관리를 잘 한다면 FA를 네 번도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 선배로서 의무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포수로서 이미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국제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러 번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기에 마지막 유정의 미를 거두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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