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기획통’ 봉욱 검사는 대한민국 법조계에서 대검찰청 차장검사, 서울동부지검장, 울산지검장, 법무부 법무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이재명 대통령실 민정수석 후보로 검토되며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65년 7월 24일 고향 서울에서 태어난 봉욱 변호사는 이후 여의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학업에 성실했으며,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키우며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을 보냈습니다.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9기를 수료한 뒤, 1990년 군법무관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1993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하며 본격적으로 검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부산지방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대전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장,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등 다양한 지방과 본부 근무를 경험하며 실무와 정책 역량을 쌓았습니다. 특히 대검찰청 첨단범죄수사과장, 기획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장검사,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등 기획과 수사 분야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기획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에 파견 근무하며 정책과 행정 경험을 쌓았고,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 법무부 인권국장, 기획조정실장,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법무실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고위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2017년 5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재직하며 문무일 검찰총장을 보좌했고, 2019년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차기 검찰총장 후보 4인에 포함됐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종 지명되자 사의를 표명하고 검찰을 떠났습니다. 검찰을 떠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중재, 준법감시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약했습니다.
봉욱 검사는 ‘겸손하고 소탈한 성품’으로 검찰 내외에서 신망을 얻었으며, 조직 내에서 잡음 없이 공직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 시절 한화그룹, 태광그룹 등 재벌 비자금 수사를 주도하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사건 등 대형 사건에서도 수사 지휘를 맡았습니다. “노련한 사공이 험한 바다를 헤쳐나가듯, 세찬 변화와 개혁의 물결 속에서 ‘공정하고 바른 국민의 검찰’로 새롭게 발돋움하실 것을 믿는다”며 지명 소회를 밝혔습니다. 봉욱 변호사 프로필 소개합니다.
봉욱 검사 프로필
영어이름 Bong Ook | 한자이름 奉旭
본명 봉욱 1965년 7月 24日 (만 60세)
고향 서울특별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하음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천주교
학력 여의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학사)
가족 배우자 (아내) 예주연, 자녀 1남 1녀
소속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재산 -
개인 SNS 인스타 - 페이스북 - 유튜브 - X - 네이버 블로그 -
봉욱 검사 - 민정수석 A to Z
대검찰청 차장검사, 서울동부지검장, 울산지검장, 법무부 법무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검사 출신 법조인입니다. 대검찰청 첨단범죄수사과장, 기획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장검사,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등 기획과 수사 분야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기획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에 파견 근무하며 정책과 행정 경험을 쌓았고,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 법무부 인권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고위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2017년 5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재직하며 문무일 검찰총장을 보좌했고, 2019년 차기 검찰총장 후보 4인에eh 포함됐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종 지명되자 사의를 표명하고 검찰을 떠났습니다.
검찰을 떠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중재, 준법감시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약했습니다. 2021년 5월,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 후임으로 천대엽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와 함께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종적으로 천대엽 판사가 대법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합류했습니다.
정치 성향은 공개적으로 진보 또는 보수로 명확히 드러난 바 없으나, 검찰 내에서 ‘기획통’으로 평가받으며 중립적이고 실무 중심의 리더십을 보였습니다. 봉욱 부인 예주연 씨와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아들 결혼식이 대검찰청 4층에서 열렸습니다. 장인 예상해 판사는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슬하에 2남 3녀를 두었는데, 그 중에 셋째사위이며 처형 예지희도 연수원 22기 출신의 판사인 처가가 법조인 집안입니다.
봉욱 검사 경력 및 주요 이력
1987년 : 제29회 사법시험 합격
1990년 : 사법연수원 19기 수료
1990~1993년 : 군법무관
1993년 :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임관
1995~1996년 :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검사
1997년 :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1997~1999년 : 법무부 검찰2과 검사
1999~2000년 :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검사
2000~2002년 :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2002년 : 대전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02~2003년 :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장
2003~2005년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2005년 : 대검찰청 첨단범죄수사과장
2007~2008년 :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2008~2009년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장검사
2009년 :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
2009~2010년 :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2010~2011년 :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2011~2012년 :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
2012~2013년 : 법무부 인권국장
2013년 :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2013~2015년 :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2015년 : 법무부 법무실장
2015~2017년 :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2017~2019년 : 대검찰청 차장검사
2019년 : 검찰총장 후보 4인에 포함, 윤석열 전 대통령이 총장에 임명되자 사의 표명
2019년~ :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2025년 민정수석
봉욱 검사 수상 이력
2010년 : 홍조근정훈장
봉욱 민정수석 A to Z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대통령실 민정수석 후보로 뽑혔습니다. 봉욱 차장은 사법연수원 19기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대검 차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검찰총장 후보 최종 4인에 이름을 올렸으나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에 임명되면서 사직한 이력이 있습니다.
봉욱 변호사가 민정수석에 임명된다면, 차명 부동산 의혹 등으로 임명 닷새 만에 낙마한 오광수 전 수석에 이어 다시 검찰 출신이 민정수석을 맡게 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검찰개혁을 주도하는 민정수석은 검찰을 잘 알고 장악할 수 있는 인사여야 한다”며, 검찰에 대한 이해도와 통제력이 중요한 요인임을 강조했습니다.
봉욱 민정수석 하는일
민정수석은 대한민국 대통령실(과거 청와대) 소속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 대통령의 권력과 직결된 핵심 보좌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민심과 여론 동향 파악해서 국민의 의견과 사회적 분위기를 수집해 대통령에게 보고합니다.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 및 직무 감찰을 통해서 정부 주요 인사에 대한 검증과 감찰을 담당하여 공직 기강 확립과 신뢰 유지에 기여합니다.
대통령 친인척 및 측근 관리에 힘쓰며 대통령의 가족과 측근에 대한 관리 및 감독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정기관 컨트롤타워로서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국세청, 감사원 등 주요 사정기관의 정보를 취합하고, 이들 기관과의 소통 및 통제 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를 통해 대통령에게 다양한 권력기관의 정보를 직접 보고합니다. 특별감찰반 운영 등을 통해서 필요시 고위공직자에 대한 비위 혐의 조사 등 특별감찰반을 구성해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오스턴 김 프로필 골프 클럽 퍼터 국적 수상 상금 일정 (오스틴 김 Auston Kim LPGA) / 냥냥이의 영화
오스턴 킴 골프선수는 2002년생 미국 플로리다 주 생어거스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 여자 골프 선수입니다. 오스턴 킴 ( Auston Kim )은 언니 오거스트 킴(August Kim, 퍼듀 대학교, 심트라 투어)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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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은 대통령에게 민심을 전달하고, 사정기관을 관리하며, 고위 인사의 인사검증과 친인척 관리까지 맡는 등 정부 내에서 ‘왕수석’으로 불릴 만큼 강력한 권한과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통령 권력의 가시화와 집행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어 실세라고 불리는 민정수석 비서관 자리입니다. 참고로 박근혜 대통령 당시 우병우 변호사가 민정수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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