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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석 근황 군대 KBO 드래프트 일정 | 심준석 프로필 나이 구속 수상 계약금 부상

삼색이냥 2025. 8. 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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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석 야구선수는 2004년 출생으로 수원시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신체 조건과 구위를 바탕으로 고교 무대를 평정한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았습니다. 매향중학교를 거쳐 덕수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1학년 시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결승에서 최고 153km/h, 평균 148km/h의 빠른 공을 던지며 야구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0년 8경기 4승 1패, 19이닝 ERA 1.42, 32탈삼진을 기록했고, 팀에 우승을 안기며 우수투수상도 수상했습니다.

 

덕수고 2학년이 된 뒤 공식 경기에서 154km/h까지 찍는 강속구 투수로 성장했습니다. 전국의 스카우트들이 투구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국내뿐 아니라 MLB 구단까지 관심을 나타냈으나, 2, 3학년 시기에 잦은 허리, 어깨 부상과 등판 공백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심준석은 프로 진출을 노렸고, 2023년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는 한화 이글스 전체 1순위 지명을 사실상 확정 짓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2022년 8월, KBO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포기하고 미국 진출을 택했습니다. 이후 메이저리그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계약 후 2023년 1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금 75만 달러(약 10억원)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미국 진출 직후 팀 입단식이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심준석은 MLB닷컴에 유망주 26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 1순위는 한화 김서현 투수에게 넘어갔고 지금은 KBO 최고 마무리로 성장했습니다.)

 

데뷔 첫해에는 루키리그에서 4경기 8이닝 ERA 3.38, 13탈삼진을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계속되는 부상과 내구력 문제로 다음 시즌 등판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후 2024년 7월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됐으나, 2025시즌 루키리그에서 13경기 13⅓이닝 3패, 평균자책점 10.80, WHIP 2.40, 16탈삼진, 31사사구(23볼넷 8몸에 맞는 공)을 허용한 끝에 방출을 통보받았습니다.

 

총 3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17경기 21⅓이닝 소화에 그쳤고 통산 평균자책점은 8.02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 '제2의 박찬호'라는 별명을 얻었던 유망주는 MLB에서 뜻을 펴지 못하고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야구 심준석 프로필 소개합니다.

심준석 프로필

  • 영어이름 Sim Jun-seok | 본명 심준석
  • 생년월일 2004년 | 심준석 나이 21세
  • 고향 수원시 | 국적 대한민국
  • 키 194cm | 몸무게 97.5kg | MBTI - | 종교 -
  • 학력 한일초, 매향중, 덕수고
  • 투타 우투우타 | 포지션 투수
  • 등번호 - | 응원가 - | 등장곡 -
  • 군대 이력 미필
  • 올해 연봉 - |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 국가대표 경력 -
  • 소속팀 이력 피츠버그 파이어리츠(2023~2024), 마이애미 말린스(2024~2025)
  • 데뷔년도 2023년(MLB 마이너)
  • 종교 -
  • 가족 배우자 결혼 미혼
  • 개인 SNS 인스타그램

 

심준석 근황 군대 KBO 드래프트 일정 심준석 프로필 나이 구속 수상 계약금 부상
심준석 근황 군대 KBO 드래프트 일정 심준석 프로필 나이 구속 수상 계약금 부상

야구 심준석 스카우팅 리포트

심준석은 학생 시절부터 압도적 구위를 보여주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고교 1학년 시절부터 강속구를 앞세워 협회장기 우승, 우수투수상 수상 등 인상적 성적을 올려 국내외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고교 2학년 때는 154km/h의 구속을 뽑아냈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부상 문제로 2, 3학년 시즌 공식 경기에서 긴 등판 공백과 경기력 하락이 이어졌고,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제외되었습니다.

 

프로 진출 과정에서도 2022년 여름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접고 미국행을 택했고, 2023년 1월 피츠버그와 75만 달러 계약으로 미국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피츠버그에서 첫해 루키리그 4경기 선발 등판, 8이닝 무패 ERA 3.38을 기록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2024년 극히 적은 출장만 했습니다. 시즌 후반 7월,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2025시즌 루키리그에서 13경기(모두 불펜), 13⅓이닝 3패 ERA 10.80, WHIP 2.40로 극심한 제구 난조(볼넷 23+사구 8), 16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결국 8월 초 팀에서 방출됐고, 미국에서의 도전은 3년 만에 중단되었습니다. 스카우팅 리포트 기준, 고교 시절 패스트볼, 커브 모두 60점, 슬라이더·체인지업·제구력 50점, 오버롤 55(입단 당시 기준)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5년 기준 구속은 최고 157km/h(평균 96~97마일), 변화구 구사력은 여전히 발전 여지로 분류되고 있으나, 제구력과 내구도의 큰 한계, 잦은 부상이 치명적 약점으로 꼽혔습니다. 2025년에는 제구 난조가 더욱 심각해졌으며, 볼넷과 사구 허용이 피안타의 3.5배를 넘었습니다.

심준석 계약금 75만 달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금 75만 달러 (약 10억 4,000만 원)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습니다. 최근 유망주 중에서는 그래도 상당히 높은 금액에 속하는 계약금입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진출 계약금 현황

2024년 장현석 (투수, LA 다저스) 계약금 90만 달러 (약 12억 4,000만 원)
2025년 김성준 (광주일고, 투수/타자 겸업, 텍사스 레인저스) 계약금 120만 달러 (약 16억 5,000만 원)

* 2017년 배지환(125만 달러) 이후 약 8년 만에 100만 달러 이상 돌파
2025년 박준현 (북일고, 투수, 계약 임박) 복수 MLB 구단과 협상 중이며, 계약금 최소 150만 달러에서 최대 200만 달러 이상 전망
2025년 문서준 (장충고) 메이저리그 진출할 경우 100만 달러 이상 전망 

심준석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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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복무는 아직 이행한 적 없으며 병역면제 기록도 없습니다. 크고 작은 부상이 반복되었으나, 주요 수술 이력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롤모델은 MLB 투수 제이콥 디그롬입니다.

심준석 수상 및 주요 이력

  • 2020년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수투수상
  • 2020년 - 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2023년 1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75만 달러 계약
  • 2023년 피츠버그 루키리그 데뷔
  • 2024년 피츠버그→마이애미 트레이드
  • 2025년 마이애미 FCL 루키리그 13경기 등판
  • 2025년 8월 마이애미 방출

심준석 소속팀 이적사

2023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하며 미국 마이너리그에 진출했습니다. 2024년 7월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되었으나 2025년 8월 성적 부진과 내구력 저하로 방출됐습니다.

심준석 근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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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FCL 말린스 루키리그에서 13경기 3패 13⅓이닝 ERA 10.80, 16탈삼진 31사사구로 부진한 끝에 공식 방출됐습니다. 3년간 이어진 부상, 제구력 난조, 경기력 침체가 누적돼 구단과 현지 미디어 모두 추가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향후 행선지 및 거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언론에서는 KBO리그 도전 혹은 독립리그에서 재기를 모색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심준석 부상 상태는?

고교 시절 최고 시속 160km 강속구를 던지며 '제2의 박찬호'로 주목받았으나, 미국 진출 후 잦은 부상과 제구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미국 입단 첫해 대흉근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고, 이후 허리, 어깨, 발목 등 여러 부상으로 정상적인 선수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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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마이너리그 등판 없이 부상자 명단에 있었고, 지난해 7월 피츠버그에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습니다. 마이애미 소속으로 올 시즌 루키리그에서 13경기에 등판해 제구 난조를 보이며 평균자책점 10.80, 31개의 사사구를 허용하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심준석 KBO 도전 절차는?

2025년에도 최고 구속 150 중반대를 기록하는 파이어볼러로 여전히 전체 1순위를 받을 수 있는 재능입니다. 다만 해외진출로 인해서 2년 후 2027년 신인드래프트부터 참가할 수 있습니다. 군대 복무 후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만약 2027년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한다면 2026시즌 최하위가 우선지명권을 얻게 됩니다.

유망주 시절 심준석 구속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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