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 K콘텐츠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수리남 등으로 인해 코리아 브랜드를 단 넷플릭스, 영화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방송된 넷플릭스 글리치 드라마 평가가 사람마다 엇갈리고 있습니다. 재밌다는 평가와 보다 말았다로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넷플릭스 글리치는 외계인을 보는 여자 지효(배우 전여빈)와 외계인을 추적하던 보라(배우 나나)가 사라진 남자 친구 시국의 행방을 쫓으며 미스터리의 실체를 쫓아가는 드라마입니다. 애초에 4차원인 미스터리 SF라는 장르에 사이비 종교를 버무린 4차원 이상의 세계관이 사실 쉽게 빠져들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드라마를 보려고 생각하는 분이 제일 궁금한 것은 글리치가 재밌느냐 없느냐일텐데 솔직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