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고의 무대라면 역시 내셔널대회인 한국여자오픈 대회입니다. 프로 골프 선수로서 첫 우승을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으로 차지한 노승희 프로 질주가 무섭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느덧 데뷔 5년차에 접어드는 골프선수 노승희 선수는 2023년 kg레이디스오픈 준우승 이후 절치부심하며 아이언샷을 갈고 닦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윤이나 프로, 배소현 프로, 방신실 프로, 김수지 프로 등 장타자들이 가득한 가운데에서도 안정감 있는 라운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승희 프로는 2023년까지 아직 우승 이력이 없었던 선수였는데요. 그동안은 우승권과는 거리가 먼 선수였지만 경험이 쌓이면서부터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2023년 톱10 8회로 드디어 골프 재능을 선보이더니 2024시즌에는 참가 대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