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성우로, 1956년 4월 5일 출생입니다. 1981년 CBS(기독교방송)에 입사해 성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도 CBS 특기로 소속되어 있습니다. 희귀 성씨를 가져 캐스팅뱅크 등에서 이름이 종종 ‘손동운’으로 잘못 표기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습니다. 1991년 영화 “비개인 오후를 좋아하세요?”, 1992년 “인생이 뭐 객관식 시험인가요”,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판사 역) 등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MBC 드라마 ‘주몽’ 등 사극에서 왕 소운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으며, MBC 베스트극장 등 여러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순동운은 성우와 배우로 오랜 시간 활약해왔으나, 최근에는 연기 활동이 줄었으며, MBN ‘특종세상’(2025) 등 방송에서 그동안의 활동과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