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10번째 한국 방문 소식입니다. 톰 형은 친한파 할리우드 스타 중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배우입니다. 매번 영화를 발표할 때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을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도 유명해 믿고 보는 탐 형이라는 말이 있는 배우입니다. 한국 팬들에게 가장 유명한 에피소드라면 과거 한국 영화시장이 작았을때 한국 기자들은 일본에 찾아오는 할리우드 스타 취재를 위해 갔어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 기자회견에서 한국 기자가 한국 방문 계획을 물었을 때 다음 영화 때 방한을 약속했고 영화 뱀파이어 인터뷰 개봉 당시 다른 배우들 없이 혼자서 방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당시 톰 크루즈 방문 때 개그맨 이영자 씨가 안아달라는 부탁에도 흔쾌히 들어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런 톰 형의 대표작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