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의 새로운 대표주자’ 한민용 앵커는 ‘차분한 뉴스의 얼굴’, ‘신뢰받는 메신저’,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대한민국 방송계를 대표하는 젊고 실력 있는 앵커이자 기자입니다. 1989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난 뒤 어린 시절부터 해외에서 성장하며 폭넓은 시야와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중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녔고, 베이징대학교에서 예술학과 경제학을 이중전공하며 학문적 역량을 키웠습니다. 이후 미국 뉴욕에서 금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글로벌 감각을 더했습니다. 한민용 아나운서는 어린 시절 9·11 테러 속보를 보며 기자의 꿈을 키웠고, 경찰청 사람들을 좋아해 형사, 검사, 범죄 심리학자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꿈을 키우며 자라다 언론인으로서의 소명을 느끼고, 2013년 MBN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