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는 2025년 6월 13일부터 SBS에서 방영되는 금토드라마로, 남궁민과 전여빈이 주연을 맡아 영화감독과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배우 지망생의 감동적인 로맨스를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는’ 배우 지망생 이다음(전여빈 분)이 만나 함께 영화를 만들며 진정한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제하는 한때 천재 감독으로 주목받았으나, 데뷔작 이후 소포모어 징크스에 빠져 방황하던 인물입니다. 아버지의 영화를 리메이크해 5년 만에 차기작을 선보이려는 과정에서 오디션을 통해 신인 배우 이다음을 만나게 됩니다. 이다음은 희귀병을 앓는 시한부 인생으로, 자신의 남은 시간을 진정한 주인공으로 살아보고자 합니다.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