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프로필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채상병 임성근

이종호는 한국 투자회사 블랙펄인베스트먼트의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습니다.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기업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였습니다. 블랙펄인베스트먼트는 1988년 2월 설립되어 도매와 상품중개, 국내외 주식 및 자산관리 업무를 수행하였는데 여러 투자 자문과 금융 업무에 참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종호 대표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 등 다양한 사회적 사건에도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 7월 10일 그의 자택이 특별검사팀에 의해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그는 관련 사건에 대해 혐의를 부인하거나 해명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전 대표로, 대한민국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어 온 인물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혐의로 1심과 2심 모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최근 민중기 검사 채상병 특검과 관련한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부상했으며, 여러 증언에 따르면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와의 친분을 과시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을 받았으며, 법원은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 벌금 4억 원을 선고하였습니다. 이 사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가 드러났고, 주식 계좌 관리와 거래에 관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20년 9월과 10월에는 김건희 여사와 약 40차례 연락한 사실이 통신 기록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김건희 전 대표가 먼저 연락한 건수는 25회, 이종호 씨가 먼저 연락한 건수는 15회였으며, 통화 및 메시지는 수사 전후로 집중되었습니다. 특히 검찰이 고발인 조사를 시작하고,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소환,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 박탈 등이 잇따라 이뤄지던 시기에 양측의 통화 빈도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종호 블랙펄 인베스트 대표는 검찰 조사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와 관련한 통화였다”고 진술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의 이러한 행보와 김건희 전 대표와의 통화 내역 공개는 사건 전개에 있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직 대통령 배우자와 주가조작 핵심 인물 간의 밀접한 현안 통화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건 자체가 윤석열 정부에 정치적 부담 및 레임덕 신호로 해석되기도 했습니다.

 

2021년 대선 국면에서 윤석열 후보 측은 “알지도 못하는 공범과 공모할 리 없으며 억지 궤변”이라고 일축하였으나, 2022년 이후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에도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도이치모터스 특검 요구에 대해 과거에도 특수부가 동원되어 치열하게 수사했고, 타겟이 본인이었다며 특검을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프로필

• 본명 이종호
• 생년월일 -
•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 | 군대 -
• 가족 배우자 -, 자녀 -, 부모님 -
• 전 블랙펄 인베스트 대표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프로필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채상병 임성근

•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프로필
• 이종호 블랙펄 인베스트 A to Z
• 이종호 김건희 특검 압수수색 및 채상병 임성근
• 이종호 채상병 임성근 사단장

이종호 블랙펄 인베스트 A to Z

• 2012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설립 및 대표이사 선임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핵심 인물, 1·2심 모두 유죄 판결
• 채상병 사건 관련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주 인물로 부상
• 2020년 9~10월, 김건희 전 대표와 수사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수십여 차례 통화 및 문자 교환
• 검찰 조사에서 주식 거래 관련 통화였다고 진술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권력 연루 의혹 중심 인물로 언론·정치권에서 주목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는 중소기업 형태의 국내 투자자문사로, 주로 법인을 대상으로 투자 자산 관련 컨설팅 및 투자 자문, 부동산 분양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회사는 서울 강남구에 소재하며, 1988년 2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업무는 기업과 법인을 위한 투자 자산 관리, 투자 자문, 금융 컨설팅 등입니다.

 

블랙펄인베스트는 투자자문업을 목적으로 등록하였다고 밝혔으나, 금융위원회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이력이 없는 미등록 업체로 적발된 바 있습니다. 이는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회사는 오랜 기간 투자 자문, 자산관리, 금융 투자 상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금융당국의 공식 감독을 받지 않은 점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회사는 부동산 분양 및 부동산, 금융 관련 컨설팅 업무도 함께 수행해 왔습니다. 블랙펄인베스트는 특정 조직 내에서 '부띠크' 투자 자문사로 불리며, 여러 계좌를 운용하거나 복수 법인의 자산 운용, 투자 관리 업무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의 경영과 운영, 업무의 성격상 국내외 법인과 투자자에게 종합적 자산관리와 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한편, 각종 금융상품 소개, 자문 계약 및 자문 서비스를 주요 업무로 실시하였습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소수의 직원이 근무해 온 소규모 기업입니다.

이종호 김건희 특검 압수수색 및 채상병 임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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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펄인베스트먼트 이종호 대표 이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판결로 주목을 먼저 받았습니다. 최근 민중기 검사 특검에서 채상병 사건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으며, 김건희 전 대표와의 연이은 통화 내역 등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25년 7월 19일,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주거지와 차량을 압수수색하였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등과 관련하여 새롭게 인지된 변호사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압수수색과 함께 이종호 전 대표에게 7월 21일 특검 사무실로 출석할 것을 통보하였습니다.

 

이종호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시기에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핵심 인물로 지목되어 왔습니다. 해당 사건은 과거 검찰이 한 차례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나, 고발인 측의 항고로 인해 서울고등검찰청이 재수사 결정을 내렸고, 결국 특별검사팀으로 사건이 이첩되었습니다.

 

이종호 전 대표는 본건과 별개로 2024년 대법원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 판결받은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번 수사 중 또 다른 범죄 혐의를 포착해 압수수색에 나섰으며, 이종호 전 대표에게 주포로 불렸던 이모 씨에게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하였습니다.

이종호 채상병 임성근 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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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사건을 둘러싼 외압 및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변호사 특별검사팀은 2025년 7월 18일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에 대해 모해위증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김계환 전 사령관은 채상병 사망 사건 당시 수사기록 이첩 관련 지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군사재판 과정에서 증언을 통해 박정훈 대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범죄가 중대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커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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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채상병 특검팀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 등과 관련해 임성근 전 사단장 부인,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자택과 사무실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하였습니다. 임 전 사단장과 대통령 또는 대통령실 주변 인물을 연결하는 다양한 통로를 통해 구명로비가 있었다는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채상병 김건희 특검 이종호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